6선1 삼수 만에 국회 입성! 박수현, 6선 정진석 꺾고 충남 공주·부여·청양 당선 쾌거 충남 공주·부여·청양 지역구에서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결국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를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는데요. 개표 상황을 지켜보면, 박수현 후보는 초반부터 앞서나가기 시작해 단 한 번도 정진석 후보에게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개표율 99.76%에서 박 후보는 6만 2492표(50.67%)를 얻어 정 후보의 5만 9731표(48.41%)를 2.24% p(2761표) 차이로 앞섰습니다. 삼수 만에 국회 입성한 박수현 후보 당선이 확정되자 박수현 후보는 환호성을 터트렸는데요. 지난 9일 마지막 유세에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면 국민의 고통과 민주주의가 승리하는 것"이라며 "물가 고통에 시달리는 민심이 6선의 욕심을 꺾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실 방송 3사 .. 2024.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