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정보

군포시, 11개 구역 대상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계획

by 경제잡학 2023. 8. 15.

경기도 군포시가 불터지구, 마벨지구 등 11개 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11일 지구단위계획 개편 용역 개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은호 시장과 관련 분야 전문가, 관계부처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사진 제공 :군포시

개정된 법령은 지구단위계획 개편으로 구체화된다. 과도한 규제와 불합리한 계획으로 인한 민원을 개선하고, 지구단위계획의 집행상 애로사항을 해결하며, 변화하는 도시환경에 대응하여 도시기능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군포시 70세 이상 노인 교통비 지원 추진

경기 군포시가 2024년 초에 '어르신 무상교통 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시내버스, 마을버스, 수요응답형 버스를 이용할 때 교통비를 지원하는 민선 8기

gumption0825.tistory.com

개편 예정인 11개 지역은 불터·마벨지구, 군포지구, 대야지구, 둔터지구, 속달지구, 덕고개지구, 납닥골지구 등 주거지역과 당정 2 지구, 당정대영지구, 당정대우 등 공업지구를 포함한다.

 

과천시, 안양, 군포, 의왕시 등과 지하철 4호선 증차 추진 업무협약

과천시가 광명, 군포, 의왕, 안양, 안산, 시흥 등 중부권 6개 시와 함께 지하철 4호선 증차 주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과천시가 8월 9일 열린 제87회 경기 중부권 행정협의회 정기 의

gumption0502.tistory.com

군포시는 더불어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지침'과 '군포시 지구단위계획 운영지침' 제정도 추진하고 있다.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는 특히 민간기업이 유휴부지 개발이나 대규모 시설물을 추진할 때 도시계획 변경 및 개발의 투명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자체와 민간이 사전 협의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2009년 서울에서 처음 제도화되었고 경기도, 부천, 성남, 고양, 평택, 수원에서 도입되어 시행되고 있다.

 

의왕시, 왕송호수에 K-뮤직밸리 조성 목표, 카카오와 SM 유치 목표

2031년에 준공 예정인 3기 신도시와 맞물려 의왕시는 왕송호수 일대에 '(가칭) K-뮤직밸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K-팝과 국악 등 문화 예술 콘텐츠 기업들을 유치하고 활성화

gumption0502.tistory.com

'군포시 지구단위계획운영지침' 수정을 통해 2020년 초기 운영지침 수립 시 생략되었던 상업지역 및 녹지지역에 대한 운영기준을 추가로 수립할 계획이다. 군포시는 이듬해 상반기 주민의견 수렴, 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행정적 절차를 거쳐 2024년 10월경 서비스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