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신혼부부를 위한 파격적 주거지원 정책 '아이 플러스 집드림'을 발표했습니다. 대출이자 지원과 천원주택이 핵심은 이번 정책의 주요 내용과 혜택, 신청 자격과 방법까지 한눈에 살펴보세요
주거비 부담을 확 낮추는 '천원주택'
'아이 플러스 집드림'의 눈에 띄는 혜택, 바로 '천원주택'입니다. 임대료가 무려 하루 1,000원! 월세로 환산하면 3만 원 수준인데요. 신혼부부라면 최장 6년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집 규모도 넉넉해 아이와 함께 여유롭게 지낼 수 있겠네요. 천원주택은 인천시에서 직접 공급하는 '매입임대'와 신청자가 원하는 집을 찾으면 계약해 주는 '전세임대', 두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매년 1,000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니 신청을 서두르는 게 좋겠어요.
출산가구 내 집마련 도와주는 '1.0 대출'
인천시는 출산 가구의 내 집마련까지 책임집니다. 2025년부터 출생하는 아이가 있다면, 주택구입 대출이자를 최대 1%까지 지원해 주는 '1.0 대출'을 노려보세요. 대출한도 3억 원에 최장 5년까지 혜택이 주어지니 요즘같이 금리가 높을 때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지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신청 자격은?
천원주택은 예비 신혼부부와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많을수록, 주거 면적도 더 넓게 제공되는 점은 기억해 두세요. 1.0 대출은 2025년 이후 출산 가구라면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신청하나요?
인천시는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을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직 자세한 신청 방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사전에 필요한 서류도 알아보고, 신청 일정을 문의해 두는 것이 좋겠어요. 출산과 내 집마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신혼부부들에게 인천시의 '아이 플러스 집드림'은 놓칠 수 없는 기회입니다. 앞으로도 각 지자체의 특색 있는 저출생 대응 정책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인천 신혼부부 여러분, '아이 플러스 집드림' 꼭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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