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레터로 하는 경제 공부, 핵심 경제 지표

경제 뉴스레터 어피티와 뉴닉을 구독 중이다.  뉴스 레터는 월부터 금, 매일 아침 도착한다.

아침을 시작하며 뉴스를 읽고 있는데 읽기만 하면 머리에 남는게 없을 것 같아 간단히 기억에 남는 내용들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오늘의 주제, 수많은 경제 지표 중 무엇을 봐야할까?(핵심 경제 지표)

경제 지표를 이야기할 때 경상수지와 무역수지가 많이 언급 된다고 한다.

실제적으로 중요한 지표는 경상수지인데 경상수지는 집계에 소요되는 시간이 무역수지에 비해 길어 경제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서 뉴스를 통해 자주 접할 수 있는 건 무역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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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상수지말고 중요한 경제지표는 GDP, 즉 국내 총생산인데 이는 국민의 소득 및 국민, 기업의 소비와 투자 수준과 관련이 되어 있다고 한다.

수요가 늘면 공급을 위해 더 많은 고용이 필요하고 그로 인해 생산이 늘어 기업의 이윤이 늘어나면 고용자들은 더 많은 임금을 받게 되는 선순환 구조가 바람직한 경제성장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GDP의 발표 주기는 3개월이며 집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경상수지와 무역수지의 상관관계처럼 GDP와 관련된 지표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수출이며 GDP 대비 수출입 비율로 한 나라의 국제무역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무역 관련 지수가 흑자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한다.

수출도 감소했지만 수입이 더 크게 감소하는 형태로 무역수지나 경상수지에 흑자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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